충청남도 기업들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총 517만달러(약 75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는 24일 “김태흠 지사의 일본 출장 일정에 맞춰 지난 23일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가 도내 기업의 일본 진출 확대에 실질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건축자재,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 20곳이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유통·무역업체 등 41개 바이어가 참석해 충남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충남경제진흥원과 코트라는 현지 시장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김태흠 지사는 상담장을 직접 돌며 “충남 제품의 품질을 도지사로서 보증한다”며 바이어들에게 신뢰를 당부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현지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다수의 기업이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는 26일까지 일본에서 문화·경제 교류와 시장 개척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