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주한일본대사, 7월 13일 남자농구 일본 대표팀 경기 관전
미즈시마 다케히로 주한일본대사가 한국농구협회 주최 ‘남자농구 일본 대표팀 국제 경기 2025 in 한국’ 일한전에 참석해 일본 대표팀의 건투를 치하하고 아시안컵 준비를 독려했다.
경기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톰 호바스 감독이 이끄는 아카츠키 재팬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국 젊은 선수들이 펼친 열띤 공방 속에 경기장은 관중의 응원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기 후 미즈시마 대사는 권혁운 대한농구협회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스포츠 교류 확대와 농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사는 “스포츠는 한일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양국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한일본대사관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한일 교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