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의 주일대사 추념사 낭독

6일 도쿄 한국중앙회관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1시 45분까지 한국중앙회관 8층 MINDAN홀에서 진행된 추념식에는 민단 중앙본부 및 산하단체 임직원, 동경지방본부와 각 지부 관계자,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회원 및 유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박철희 주일대사를 비롯해 주일대사관 국방무관, 총영사 등 공관 관계자들과 재향군인회 일본지회 인사들도 함께했다. 특히 행사 직전인 오전 10시 45분 박 대사와 금리중 민단 중앙단장은 한국중앙회관 내 충혼비 앞에서 대표 헌화를 실시했다.
김이중 중앙본부 단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재일동포 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철희 주일대사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한일 간 화합과 우호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민단 중앙본부와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공동 주최로, 재일동포 사회 각계의 화합을 다지는 엄숙한 자리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에서도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정부 주요 인사와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