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총영사, 동포기업 ‘머티리얼 도카이’ 30주년 축하
김성수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는 10일 일본 기후현 게로시에 위치한 재일 동포기업 ‘머티리얼 도카이(マテリアル東海)’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 총영사는 축사에서 “머티리얼 도카이가 30여 년간 일본에서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훌륭히 자리매김한 데 대해 깊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현지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으며, 김 총영사는 이들과 만나 동포기업의 지속적 발전 방안 및 한일 간 경제협력 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