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화장품의 매력과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2시간 ―
주센다이대한민국총영사관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일 센다이에서 ‘K-Beauty & 한류 강연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의 매력과 최신 트렌드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깊이 있게 소개하는 자리로, 특히 도호쿠 지역 여성들에게 한국의 화장품과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자로는 한국화장품협회 이사이자 ‘한국 코스메 프로’ 대표인 조흥래 씨와 한국 트렌드 프로듀서이자 젊은 창업가인 츠지 유키에 씨가 초청됐다.
두 연사는 ‘K-뷰티의 강점’, ‘최고의 가성비’, ‘한국 화장품과 일본 화장품의 차이점’, ‘최신 한국 화장품 트렌드’, 그리고 ‘한류 열풍의 문화적 배경’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한국화장품협회에서 제공하는 한국 화장품 샘플이 증정된다.
행사는 7월 1일(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호텔 메트로폴리탄 센다이 21층 ‘은하’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일반 시민을 비롯해 대학생, 한일 교류 단체 회원 약 70명과 현지 정치·경제계 관계자 배우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