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아리랑TV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2026 K-인플루언서’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98개국 출신 콘텐츠 창작자 1,152명이 참여해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K-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해외 콘텐츠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34개국에서 총 4,184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했다.
올해 참가자 가운데에는 멕시코의 ‘아이 캔디 댄스 크루(Eye Candy Dance Crew)’가 포함됐다. 해당 크루는 구독자 33만7,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멕시코 주요 랜드마크에서 K-팝 댄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태국의 아이야팟 완카위산트(Aiyaphat Wankawisant)도 올해 활동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해 우수 K-인플루언서로 선정됐으며 현재 10만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공형식 실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전 세계 콘텐츠 창작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공 실장은 글로벌 K콘텐츠 확산과 한국 문화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창작자들과 협업을 확대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의 해외 확산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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