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미일 관세협상의 2차 회담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NHK와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해당 일정을 여당 측에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NHK는 “미국 측과 조율이 이뤄지면 2차 협상은 일본 시간으로 5월 1일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첫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0분간 면담했으며, 이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도 약 75분간 회담했다.
당시 미일 양국은 가능한 한 조속히 정상 차원의 합의 발표를 목표로 삼고, 장관급과 실무급 협의를 병행해 진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상은 그 후속 조치로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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