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오는 30일 미국을 방문해 미일 간 2차 관세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지난 1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미국 정부 고위 인사들과 1차 협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이달 중 2차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1차 협상에는 미국 측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방미는 그 연장선에서 열리는 후속 협상이다.
이번 2차 회담에서는 철강, 반도체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 관세 문제와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