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방일 외국인 4명 중 1명은 한국인, 5월에도 74만명 일본행 globalkorea 2024-06-20 일본 다카야마 전경. 출처=글로벌코리아 일본 방문 외국인 수가 최근 3개월 연속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일한국인은 5월에도 국적별 순위 1위를 유지했다. 20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총 304만100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월간 최다를 기록한 지난 3월(308만1600명)과 4월(304만2900명)에 이어 석 달 연속 300만명을 초과했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을 국가와 지역별로 보면 한국이 73만8800명으로 가장 많았다. 5월 기준 한국인 방일객 수로도 사상 최다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에서는 지역 공항행 항공편이 증가한 것이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현지에서는 방일객의 급증으로 관광 요금을 올리는 추세다. 외국인과 일본인의 히메지성입장료를 다르게 받는 이중가격제 도입도 잇따르고 있다. 히메지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효고현 히메지성의 외국인 입장료를 4배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요모토 히데야스 히메지시 시장은 지난 16일 열린 국제회의 관련 행사에서 “히메지성은7달러(약 9700원)면 들어갈 수 있는데 더 가격을 올릴까 생각하고 있다“면서 “외국인에게는 30달러(약 4만1400원)를 받고 시민은 5달러(6900원) 정도로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즈호 리서치의 사카나카 야요이는 “호텔들이 방일 관광객에 집중해 숙박 단가를 올리고있다“며 “한정된 객실로 수익 극대화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인터뷰] 육종문 민주평통 일본동부협의회장Next: “짝까지 바꿔가며”..고급중학교 학생 6명, 목욕탕 빌려 집단 성관계, 북한 사회 ‘발칵’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일본 매독 신규 감염 4년 연속 1만3000명대…대만은 15~24세 급증 Reporter 2026-01-03 일본소식 이승엽, 요미우리서 존재감 증명…‘외국인 코치 2인 체제’에 아베 감독 기대감 Reporter 2026-01-03 일본소식 일왕가 신년 행사 도중 20대 남성 알몸 소동…현장서 즉각 체포 Reporter 202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