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으로 선임된 나승도 대표. 출처=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영사관 홈페이지
KSE group를 이끌고 있는 나승도 대표가 ‘요코하마 한국 기업인 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11일 열린 ‘요코하마 한국 기업인 연합회’ 발족식에는 김옥채 총영사를 비롯해 일본에서 활동 중인 대기업, 중견기업, 동포기업, 동포단체, 지방자체단체 사무소, 공공기관 및 요코하마시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나승도 국제익스프레스 대표는 “요코하마 한국 기업인 연합회의 성공을 위해 참가기업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옥채 총영사는 “연합회가 참가기업들의 기업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