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병 회장(근기협의회)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3월5일(토) 민단오사카본부 5층 대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 대통령) 일본근기협의회(회장 박도병)가 “남북관계의 대전환기·북한주민포용방안”을 주제로2024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는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임경훈 부총영사, 김지연 영사를 비롯하여 민단오사카본부 이원철 단장 및 민단 각 지단장과 산하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제21기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메시지▲정기회의 주제 해설·설명▲평화통일 강연회▲정기회의 설문지 작성순으로 진행됐다.
박도병 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 헌법개정을 비롯하여 매우 긴장된 남북관계의 상황일수록 우리 재외동포가 선두에서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회의 주제인 “남북관계의 대전환기·북한주민포용방안”의 설명과 해설은 김상준 긴키대학교수가 맡았다. 이번 주제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북한의 도발과 이에 따른한국의 대응, 탈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성및 이를 실천하기 위한 민주평통자문회의의 역할을 다뤘다.
평화통일 강연회에서는 이상철 류타니대학 교수가 “북한의 현황”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교수는 위성 사진자료에서 본 북한의 건설 사업들의 진행 및 상황을 설명하고, 특히 북한이 올해 발표한 “지방발전 20×10정책”에 대하여, 각 군에 공장을 설치한다고 해도 지방의 낙후된 도로 사정으로 인해 공장의 원재료 조달 등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만성적 경제난과 한국 문화 등의 영향으로 김정은 체제에 대한 신뢰성을 잃은 북한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북한 내부를 결속시키기 위한 북한의 도발 행위가 잦아지고있어, 한국정부는 심리전으로 전면대응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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