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장보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나승도 대표
KSE group를 이끌고 있는 나승도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서 열린 ‘제1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내일신문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장보고대상은 장보고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 혹은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해양수산부가 2006년부터 개최했다.
17회 대회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와 추천을 받았으며 예심과 본심, 공개검증과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6명(단체 포함)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해수부는 일본 물류업무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고 또한 해운산업발전과 사회공헌한 노력을 인정해 KSE group의 나승도 대표에게 특별상인 내일신문 대표이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나승도 대표가 이끄는 KSE group은 1990년 설립된 기업으로 해상 및 항공 수출입화물을 비롯해 국제 택배, 항만 운송, 해외 이사, 통관업 등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는 동경, 요코하마, 오사카, 고베, 나리타, 간사히 공항 등 일본 전역에 지점이 있으며 450여명의 종업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아날로그적인 물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배송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시스템 전산화에 성공한 것이 한국과 일본의 수출 기업들에게 큰 신뢰를 이끌어 내면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부터는 한국기업의 B2C 전자상거래 수출상품에 대한 일본향 물류 배송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2022년 법인그룹 매출 기준 약 2000억이라는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내었다.
나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더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도 일본 진출을 도모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최적의 물류서비스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지원을 적극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
나승도 대표 이력
2002년 동경 한국인 경영자 동우회 회장
2003년 세계한국인무역협회 동경 상임이사
2005년 재일한국인연합회 이사장 역임
2006년 재일기업인연합회 이사
2013년 재일본 호남향우회 회장
2015년 동경 상공회의소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