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日 올해 출생아 수 72.6만명 전망…”역대 최소” Reporter 2023-12-25 출처=픽사베이 일본의 올해 출생아 수가 작년보다 약 4만4000명 감소한 72만6000여 명으로 전망됐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올해 1∼10월 출생아 수 등을 근거로 올해 출생아가 72만6416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출생아 수 77만759명과 비교하면 5.8% 감소한 수치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1899년 이후 처음으로 70만명대를 기록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커졌다. 신문은 “지난해 출생아 수가 2021년 대비 5.0% 줄었는데, 감소 폭이 더 커질 듯하다“며“저출산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앞서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지난 4월에 올해 출생아 수를 73만9000명으로 예상한 바 있지만, 실제 수치는 이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연간 출생아 수는 제2차 베이비붐 시기인 1971∼1974년 200만명을 넘은 이후꾸준히 감소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2일 각의(국무회의)에서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8년까지 저출산 대책 재원으로 약 3조6000억엔(약 32조9000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아동수당 지급을 확대하고,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대학 수업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중국 희토류 제조기술 금수 단행Next: 2024년, ‘노(NO) 재팬’ 끝난다..이유 봤더니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일본 매독 신규 감염 4년 연속 1만3000명대…대만은 15~24세 급증 Reporter 2026-01-03 일본소식 이승엽, 요미우리서 존재감 증명…‘외국인 코치 2인 체제’에 아베 감독 기대감 Reporter 2026-01-03 일본소식 일왕가 신년 행사 도중 20대 남성 알몸 소동…현장서 즉각 체포 Reporter 202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