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1月 月 30 日 木曜日 20: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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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민단중앙본부서 ‘박정희대통령탄생 106주년 기념식’ 열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조원우)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후원회( 회장  손병두) 14() 도쿄 민단중앙본부 8 대홀에서박정희대통령탄생 106주년 기념식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김옥채 주요코하마 총영사, 강창만 통일일보 사장, 손영태 민주평통자문회의 일본부의장, 박영극 재일본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한일문화예술교류협회 하귀명 회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통일교육위원,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재향군인회회원등 다양한 단체의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조원우대표는박정희 대통령은 민족과 조국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셨다이날 대통령의 탄신을 기념하고 업적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할 이라고 전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조원우 대표 인사말

이날 행사는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조원우대표인사말과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후원회 손병두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축사를 보내왔다.

조원우 대표는 대통령의 애국정신과 통치 철학 그분의 유산을 보존하고 대한민국의발전과 부흥의 역사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역사를 잊는 국민이 되지 말아야 한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지원 부탁드린다 강조했다.

김옥채 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옥채 총영사는 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 26 국립현충원에서 개최된 박정희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참가하여 추도사를 했다며박정희 대통령이 일궈놓은 철강산업, 발전산업, 조선산업, 석유화학산업, 자동차산업, 반도체산업, 방위산업으로 그간 번영을 누려왔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뤄낸 바로 산업화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튼튼한 기반이 됐다 전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동안 여러 일본내 교민들의 박정희 대통령 추모식을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부는 가수 기선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과의 간친회가 열렸다. 동경한국합창단대표 박성빈 테너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뱃놀이, 연, 희망의 나라로의 부른 동경한국합창단 대표 박성빈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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