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장마차 문화’를 일본 오사카에 처음 소개해 현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신포차 오사카 도톤보리점’이 할로윈 기간 중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신포차에 따르면, 현재 오사카 도톤보리점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인 31일까지 진행될 예정.

한신포차 오사카 도톤보리점은 이번 이벤트에 맞춰 매장 분위기를 할로윈 테마와 색채로 다채롭게 꾸미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는 할로윈 테마의 한신포차 분위기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할로윈 아이템과 소품 등을 대여해 주고 있어 방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10월 30일과 31일 양일 간에는 더욱 특별한 할로윈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신포차 오사카 도톤보리점 측은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칵테일소주 출시 기념으로 할로윈 기간 (1030~31) 일간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시고 고객님들에게는 신메뉴 칵테일 소주를 무료로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신포차는 대형실내포장마차라는 콘셉으로 1998년 한국에서 오픈한 새로운 형태의 포장마차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현재는 전국에 수십개의 매장를 내고 운영 중이다. 2021년에는 일본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한국 포장마차 문화라는 매력으로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한신포차 오사카 도톤보리점 측은 “한국 포장마차의 매력을 많은 일본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요리의 품질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신포차 오사카 도톤보리점
-장소
542-0084
大阪府大阪市中央区宗右衛門町3 3-7BRAVI宗右衛門町1ABC号室

-할로윈 이벤트 기간
10월 31일까지 진행 중
*10월 30일~31일 할로윈 코스프레 이벤트 개최

저작권자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