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0月 月 03 日 火曜日 2: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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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일본뉴스"공부해봤자 무쓸모" 日 박사, 20년 만에 20% 감소

“공부해봤자 무쓸모” 日 박사, 20년 만에 20% 감소

일본에서 박사 인력이 부족해지고 있다. 박사과정 입학자 수가 20 동안 20% 감소했다. 처우 부족 기업에서 고급 인재를 활용할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서다.

5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인용한 문부과학성 통계에 따르면 일본 박사 과정 입학자 수는지난해 14382명으로 나타났다. 정점이었던 2003 18232명보다 21% 감소한수치다.

같은 기간 대학 졸업 직장에 취업한 인력은 52% 증가했다. 석사 과정은 41% 떨어졌다. 일본 박사 수는 다른 나라들보다도 40% 정도 적다고 신문은 전했다. 2020 기준 인구 100만명당 박사 수는 일본이 123명인데 비해 독일 315, 영국 313, 미국 285등이었다.

신문은 고도 인재 활용이 국제적으로 뒤처지는 가운데 기업의 의식개혁은 필수라며 사회인의 박사 학위 취득을 뒷받침하는 환경 정비를 위해 기업과 대학이 긴밀하게 제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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