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6月 月 01 日 木曜日 5: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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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효과’日 기시다 지지율 45%…9개월만 가장 높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히로시마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국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이 G7 정상회의 기간인 지난 20~21 전국 1053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직전(지난달 15~16) 대비 9%p 상승한 45% 기록했다. 2022 8 이후 최고 지지율이다.

마이니치신문은 “G7 정상회의에서 외교적 성과가 호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분석했다.

다만 여전히지지하지 않는다 비율이 46% 지지율보다 높았다. ‘지지하지 않는다 비율은 56%에서 10%p 하락한 46% 됐다.

핵무기 없는 세계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시다 총리는 올해 G7 의장국으로 서밋 개최도시로 히로시마를 택했다. 히로시마는 1945 8 6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곳이다. 기시다 총리는 G7 정상들과 피폭자의 유품과 피폭 전후 히로시마 모습을 보여주는 원폭자료관을 방문했고, 핵군축에 초점을 맞춘히로시마 비전 발표했다.

응답자의 70%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대해 관심 있다고 답했으며, 85% G7 정상의 평화기념공원 방문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높은 관심도에 대해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격 참석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정상회의가 것이 영향을 미쳤다 진단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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