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1月 月 30 日 木曜日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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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사회/문화문화윤미향 의원에게 듣는 일본군 ‘위안부’ 운동 30년 , 15일 경남도립남해대학서 열린다

윤미향 의원에게 듣는 일본군 ‘위안부’ 운동 30년 , 15일 경남도립남해대학서 열린다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비례대표) 4 15() 오전 10 경남도립남해대학 혁신지원융합실에서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상반기 경남노무현시민학교 초청특강>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남해 초청특강은 윤미향 의원의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협상안 규탄 전국 행보의 번째 전국 강연으로, 이후 서울과 수원에서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노무현시민학교는 노무현재단의 시민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 정책 다양한 시민교육을 통해 깨어있는 시민을 양성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취지로 전국 지역위원회에서 매년 하반기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경남노무현시민학교는 경남지역위원회 소속 20 ·군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실시되고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정치적 이슈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하여 교육사업 중심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3 상반기 경남노무현시민학교 초청특강> 남해 출신 윤미향 의원이 남해 군민들을 만나 30년간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과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뛰어온생생한 시민 활동기를 전하고, 남해 군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협상안 규탄과올바른 강제동원 해법안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초청특강은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정현태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미향 의원의 강의와 대담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윤미향 의원은그동안 창원, 서울, 광양, 광주 전국 강연 행사 등을 통해 가해국인 일본에 면죄부 주는 윤석열 정부의 협상안은 결코 강제동원의 진정한 해법이 없음을 많은 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면서앞으로 남은 전국 강연을 통해 계속해서 시민들과 손잡고, 일본정부의 사죄와 전범기업의 직접배상이 포함된 진정한 강제동원 해법안을 촉구하는 지역 연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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