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영화 ‘차선변경’ 무료 시사회 24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다 Reporter 2023-04-14 일본영화 ‘차선변경’의 시사회가 24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다. 영화 ‘차선변경’의 한국상영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시사회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차선변경’은 오토바이 선수 노다이라 코우스케가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되면서 겪는 일을 그리고 있다. 장애인이 되면서 정상인일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폐쇄적인 환경과 동정 어린 사람들의 시선을 마주하며 절망하지만 장애를 이기고 다시 꿈을 좇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차선변경’은 2019년 완성돼 동경 올림픽/패럴림픽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가을 완성돼 이번에 한국에 소개된다. 시사회는 4월 24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1층 어울림상영관에서 열린다. 영화 시사회 신청은 하기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https://inviteme.kr/2023CHANGE/ ※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윤미향 의원에게 듣는 일본군 ‘위안부’ 운동 30년 , 15일 경남도립남해대학서 열린다Next: 성공한 기업인에서 자선사업가로…’사랑의 나눔’ 통해 봉사 실천하는 김운천 회장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일본 검찰, 아베 전 총리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 Reporter 2025-12-19 일본소식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중앙아시아+일본 정상회의 참석 위해 일본 방문 Reporter 2025-12-19 일본소식 말차 열풍에 일본 차 수출 71년 만에 1만t 돌파 Reporter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