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ーム메인뉴스영화 ‘차선변경’ 무료 시사회 24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다
영화 ‘차선변경’ 무료 시사회 24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다
일본영화 ‘차선변경’의 시사회가 24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다. 영화 ‘차선변경’의 한국상영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시사회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차선변경’은 오토바이 선수 노다이라 코우스케가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되면서 겪는 일을 그리고 있다. 장애인이 되면서 정상인일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폐쇄적인 환경과 동정 어린 사람들의 시선을 마주하며 절망하지만 장애를 이기고 다시 꿈을 좇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차선변경’은 2019년 완성돼 동경 올림픽/패럴림픽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가을 완성돼 이번에 한국에 소개된다.
시사회는 4월 24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1층 어울림상영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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