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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제통화기금(IMF)의 긍정적 언급을 공유하며 긴축론을 재차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무조건 긴축 주장하는 분들이 나라를 생각한다면 꼭 봐야 할 기사”라고 썼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에는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부채는 지속 가능한 수준이며, 부채 위기가 발생할 위험도 낮다”고 언급한 내용을 다뤘다.
이 대통령은 코잭 대변인이 “한국이 현재 매우 신중한 재정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비록 현재 다소의 재정 확장 기조가 보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재정 확장은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한 대목도 함께 공유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한국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구조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한국이 직면한 인구 구조적 압박을 고려할 때, 이러한 생산성 향상은 향후 경제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는 부분도 소개했다.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재정긴축론을 반박하고, 적극재정에 대한 기조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5일에도 나라살림연구소가 국제통화기금(IMF) 재정모니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순부채 비율 전망치(10.3%)가 주요 20개국 평균 전망치(89.6%)보다 크게 낮았다는 내용을 보도한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시도 때도 없이 긴축 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에게”라고 썼다. 해당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순부채 비율 전망치는 G20 평균 보다 79.3%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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