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원 선교사 파송식 모습
온누리교회는 지난 달 26일 윤희원 선교사를 스리랑카로 파송하는 선교 파송식을 가졌다.
윤희원 선교사는 “2년간 스리랑카 저소득층을 위한 학교에서 차세대 리더십을 세우고 현지 선교사님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라며 겸손한 포부를 밝혔다.
윤 선교사가 스리랑카로 떠나는 심경을 묻는 기자의 전화 질문에, 부친인 가수 윤형주 해비타트 이사장은 “갑자기 선교사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기도는 애절한 선교사 부모들의 기도를 닮아가겠지요. 어린 자녀들의 마음에 까지 주님이 선교의 일치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윤희원 이주연 기도/재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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