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회장, 충북 공립요양시설 위해 1천600만원 상당 용품 기부 Reporter 2023-01-11 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회장 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회장이 충북도내 공립 요양시설에 1천60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가 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된 성인용 기저귀는 모두 1만5천장이며 도내 공립 요양시설에 몸이 불편하신 입소자 분들에게 순차적으로 나뉘질 예정이다. 이옥순 회장은 1995년 일본 도쿄에서 산옥스를 창립하고 제지, 섬유, 화장품 등 각종 소재상품을 한일 양국에서 개발・유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여성 CEO로 유명하다. 한인사회에 대한 지원 사업도 꾸준히 전개해 일본내 한인사회을 대표하는 인사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과 관련해 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충북 명예대사로도 위촉된 이 회장은 충북도 우수상품 홍보, 바이어 알선과 수출·입지원, 투자유치 알선 및 지원, 외국기관과의 경제 협력사업, 각종 정보제공 및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재향군인회 일본지회,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에 신년 참배식 가져Next: 왜 한국, 일본에만 ‘방역 보복’?..”한미일 공조에 대한 압박” Related Stories People 이재명 대통령,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Reporter 2025-11-26 People 재일본해병대연합회, 해병대 제2사단 8여단 방문해 전우애 다져 Reporter 2025-11-23 People 김세진 파이낸셜뉴스 일본법인장,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 Reporter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