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11 日 木曜日 3: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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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소통하자” 尹대통령 구두 친서 전달 

윤석열 대통령이 19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한일 양국관계 개선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길 기원한다 내용의 구두 친서를 보냈다. 기시다 총리는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여러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해서 미래를 위해한일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자 화답했다. 다만, 한일정상회담 개최는 양국 최대 현안인 징용 배상 문제 해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윤곽이 잡혀야 가능한 문제로 파악된다.

방일 이틀째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215분께부터 20분간 일본 도쿄 지요다구 소재 일본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총리를 예방하고 이런 내용의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A4용지 2 분량의 구두 메시지에서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정상회의 참석 당시 기시다 총리와의 만남을언급하며 “(기시다 총리가)신뢰할 있는 파트너로서, 한일 양국 우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으로 확신했다 긴밀히 소통·협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장관은 기시다 총리가시종일관 매우 진지한 태도로, 대통령의 메시지를 경청했다 면담장의 분위기를 압축해 설명했다.

대통령은 아베 신조 총리의 사망에 대해서도 애도의 뜻을 표한 , “기시다 총리의리더십 하에 일본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 덧붙였다. 장관은 이날 오전 도쿄 자민당 당사에 마련된 아베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장관은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정상 셔틀외교가 복원할 있는 토대가 마련됐기를기대한다면서 “(기시다 총리에게) 정상이 편리한 시기에 다시 만나서 새로운 한일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좋은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렸다 말했다.

장관은 향후 한일 정상회담 개최 전망에 대해일정이 확정된 것은 없으나, 여러가지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의 윤곽이 잡히고, 한일양국 공감대가 형성되면 정상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 말했다. 한일 최대 현안인 징용 배상 문제의 해결방안이 우선 마련돼야, 정상회담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장관은 전날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의 면담에 이어 이날 일본 총리 예방에서도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일본 기업의 한국 자산이 강제 매각(현금화)되기 , 바람직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 밝히고, “이를 위해 일본 측에서도 성의있게 호응해주길기대한다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대한 기시다 총리의 반응에 대해 장관은경청했다고만 설명했다.

장관은 이번 방일 기간, 현재 한국 내에서 징용 배상과 관련한 민관협의회에서 나온 각종 아이디어(해결책) 일본 측과 공유했다.

장관은징용 피해자 측이 생각하는 입장에 대해 일본 측에서 설명하고, 이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뜻을 일본 측에 전달했으며, 일본 측은 민관협의회 논의 방향에 대한 우리 측의 설명에 상당히 평가하는 반응이 있었다 말했다.

장관은 이날 오전 일한의원연맹(한일의원연맹의 상대조직)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을 만난 이어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과도 면담을 했다. 장관은 모테기 간사장에대해미국 유학시절 대학(하버드대)선배이고, 외무대신 역시 선배라서, 격의없이 솔직하게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지혜와 고견을 것을 당부했다 소개했다.

그는한일간 솔직한 대화를 위해 외무장관 , 정상 셔틀외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이번 방일은 한일이 본격적인 대화를 위한 셔틀외교의 출발점이러고 자평했다.

한편 장관은 한일 무사증(무비자)재개 논의에 대해선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아주 필요한 조치라는 것을 일본 측에 설명하고, 이에 대해 한일이 긴밀히 협의해 가기로 했다말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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