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6月 月 01 日 木曜日 10: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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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학원부설토요한글학교에서 유치부생들을 위한 ‘스포츠 교실’ 개최

1218 토요일 학교법인 금강학원(교장:김미영)에서 토요한글학교 유치부생들을 위한 스포츠 교실 열렸다. 참가대상은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정규학생이 아닌 한글학교 수강생과 학부모들이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의 한글학교 맞춤형 사업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행사로, 작년에는 소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유아들도 참여할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공굴리기와, 파라슈트 놀이, 주머니 넣기와 이어달리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였다.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을 위하여 한국에서 인기있는 상품을 준비하여 선물추첨회도 실시하였다. 유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낸 학부모들은옛날 운동회가 생각난다.’ ‘아이와 함께 활동할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등 감상을 전했다.

2021년도 금강학원부설토요한글학교 유치부 스포츠 교실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큰 공굴리기’를 하고 있다.
2021년도 금강학원부설토요한글학교 유치부 스포츠 교실에서 협동심을 이용한 파라슈트 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금강학원부속의 유치부는 2011 3 마지막 원생들의 졸업으로 휴부가 상태다. 학교법인 금강학원은 2017 1월에금강학원부설토요한글학교 개설해, 본교 학생은 물론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포함해 본교에 다니지 않는 유치원생부터 일반인들까지 대상으로 하여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개설 당시 등록생 3명을 시작으로 유치부반이 현재는 2개반 30 정도의 유아들이 등록되어 있어, 한국어교육의 저변 확대는 물론 학부모들과 소통을 하거나 한국문화를 공유할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으며 한글학교 유치부에서 본교로 입학을 하는 유치원생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내년도에도 토요한글학교를 더욱 활성화시켜 금강학원의 위상을 높일 있도록 계획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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