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제21대 집행부의 선임을 확정하고 새로 구성된 집행부 임원들 리스트를 발표했다.
상임집행위원부터 살펴보면 장영식 회장을 비롯해 차봉규 이사장, 이마태오 수석부회장(말레이시아 식품·유통기업 KMT그룹 대표), 이승민 정책기획 부회장(일본 신오쿠보어학원 대표), 노성희사업담당 부회장(일본 호텔·부동사업 운영)이 직을 맡았다. 이 밖에 임정숙 통상담강부회장, 이종원 차세대담당부회장, 권영현 미국동부지역부회장, 김무호 미국서부지역부회장, 황선양 캐나다지역부회장, 정광수 대양주지역부회장, 손병권 서유럽지역부회장, 최귀선 동유럽지역부회장, 오상택CIS지역부회장, 조창원 아프리카지역부회장, 김덕원 중동지역부회장, 명세봉 남미지역부회장, 박홍국 중미지역부회장, 이순구 서남아지역부회장, 윤두섭 동남아지역부회장, 허지환 중국화북지역부회장, 이성국 중국동북지역부회장, 이경호 중국화남지역부회장, 김동림 일본동부지역부회장, 정영진 일본서부지역부회장이 지역 부회장에 임명됐다.
상임집행위원회 이외에도 부이사장, 통상위원회, 차세대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등의 임원들 선임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21대 집행부에서는 다양한 인적 구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정관에 따라 지역별 지회장의 추천을 통해 (지역)부회장을 선임하였고, 부이사장은 이사장의 제청으로 회장이 선임하였으며, 26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경우 지역별 안배, 협회 활동 경험과 집행부 추진 과제 실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선임되신 분께서는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회원여러분께서는 새로 구성된 집행부 임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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