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5月 月 29 日 月曜日 7: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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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터치클래스를 활용하여 직원 교육을 모바일로 전환

한국에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KFC에서는 매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 보다 효율적인 현장 직원 교육을 위해 주식회사 뉴인(대표 한기남) 모바일 소셜러닝 플랫폼인터치클래스 도입해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업무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지역과 근무시간이 상이하여 원활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비용도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교육 대상이 입퇴사가 빈번한 직종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제고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회사에서는 모바일 러닝으로의 전환을 추진하였고, 터치클래스를 도입한 결과 모바일 교육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적인 한계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직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있게 되어 신규 채용 직원의 업무 적응시간을 최소화시킬 있고, 교육에 따르는 비용도 줄일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는 터치클래스 도입 이후 다음 가지를 장점으로 꼽았다. 첫째, 신제품 정보, 시즌별 매장운영 방침 본사에서 매장에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콘텐츠로 작성 즉시 공유할 있게 되었다. 둘째, 지역 근무시간 차이로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현장 직원들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한층 용이해졌고, 매장별 인적자원 관리도 훨씬 수월해졌다. 셋째, 그룹 권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목적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넷째, 현장 직원 매뉴얼 콘텐츠의 경우 담당자가 에디터에서 바로 수정하여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작 비용 업무 시간을 절약할 있게 되었다.

교육을 받는 직원들 역시 업무 매뉴얼을 필요할 쉽고 편리하게 휴대전화로 열람할 있고, 학습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영상, 음성, 텍스트, 사진 다양한 요소로 제작되어 현장에서 활용하기 용이하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KFC에서는 제품별 제조 가이드, 제품 품질 가이드, 매장 위생 안전 가이드, 신규직원OJT, 매장 기기 운영 가이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균 177,000페이지뷰를 기록하는 직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KFC 교육 담당자는 점포 매니저들이 터치클래스를 통해 교육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며, “본사에서는 전사적으로 직원들에게 공지할 내용 등을 푸시 메시지를 활용하여  번에 보낼 있어 매우 편리하다 말했다.

한편, 뉴인은 작년 9 일본 요코하마에 일본 법인인 ‘()뉴인재팬 설립하고 사원 연수 영업직 교육, 인재파견 교육, 장애인 엔지니어 육성 사업 일본에서의 터치클래스 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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