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1月 月 30 日 木曜日 19: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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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하루 9만 접종…11월 집단면역 반드시 달성”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지난주 71개였던 예방접종센터가 어제 175개로 대폭 늘어, 하루 4만여명이던 접종자가 어제는 9만명을 넘어서기 시작했다정부는 이달까지 전국 모든 ··구에 이상 접종센터를 열어 300만명 이상이 1 접종을 마치도록 하겠다 말했다.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예방접종이 늘고 있어 “11 집단면역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겠다 강조했다.

그는백신 수급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부처가 몸이 최선을 다하겠다분기별계약된 물량은 도입 시기를 조기에 확정하고, 상반기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말했다.

백신 안전성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다고 했다.

총리는최근 혈전 논란이 불거진 얀센 백신은 각국 검토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접종계획을 마련하겠다정부를 믿고 일상 회복을 앞당길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 당부했다.

존슨앤드존슨(J&J) 제약 계열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 최근 혈전 논란 등으로 접종 조치가중단된바 있다.

지금은 다시 한번 ‘4 유행 고비에 직면해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제껏 경험한 어떤 유행보다 길고,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총리는우리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이번 위기를 넘길 것인지 알고 있다. 관건은알고 있는 대로 실천하는 이라며민생이 희생되더라도 기계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고, 일률적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해가면서 확산세 차단에 나설 수도 있을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오늘로 453일째다.

총리는지난해 대구·경북에서의 1 유행, 8월의 2 유행, 하루 1200 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겨울 3 유행까지 우리는 수많은 위기를 지나왔다한시도 긴장을 늦출 없었지만, 고비 고비마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있었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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