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재구축보조금’은 일본 중소기업청이 마련한 중소기업대상의 보조금제도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를 개척하거나 업태전환, 사업재편 등을 생각하는 기업을 지원하는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소규모사업자나 개인사업주도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Δ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매출 감소-신청일을 기준으로 최근 6개월 중 임의의 3개월 합계 매출액이 코로나19 이전의 같은 기간 매출과 비교해 10%이상 감소한 중소기업 Δ사업재구축을 위한 노력 및 준비-경제산업성이 제시한 사업재구축지침에 따라 신분야사업전개, 업태전환, 사업전환 등을 추진 Δ경영혁신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나 금융기관과 의 협업 등을 충족해야 한다.
예를 들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의류판매 사업장이 점포의 영업 규모를 줄이고 인터넷 판매의 확대를 고려 중이라면 점포인테리어 비용이나 인터넷 서비스 구축에 따른 비용 등을 이 제도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중 시작할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서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 경제산업성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eti.go.jp/covid-19/jigyo_saikoutiku/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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