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을 펼친 지난 18일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에서는 일본 해외 연합 회장에 강민우를 임명하였다.
이번 일본 해외 연합의 회장으로 선출된 강민우 회장은 현재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본동부협의회와 통일교육위원협의회의 일본협의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민우 회장은 “일본 재일동포 자녀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독도기자단 활동에 적극 지원함은 물론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임을 알리는 여러 활동을 일본 현지에서 많이 개최할 것”이라고 약속을 했다. 아울러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수집 및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했다.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2006년 3월 1일 창립되어 독도사랑 홍보연주회, 독도기자단등독도의 진실에 대한 올바른 한마디를 전하고 홍보하는 일에 국내외 뜻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운동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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