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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성탄절인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1명 늘어나 누적 5만47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인 985명보다 무려 256명이 급증한 것으로, 최대 기록이다. 지역발생이 1216명, 해외유입이25명이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연일 천명대를 기록 중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대를 돌파하며비상이 걸렸다. 전날인 24일보다 256명이 늘었고,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 20일의 1097명도 훌쩍뛰어넘었다.
지난 18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천명대를 오가고 있다.
특히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이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 다양한 경로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감염경로 불명 비율도 28% 육박한 것에 우려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550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경기 257명, 인천 55명 등 수도권이 64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79명, 경북 67명, 충북 42명, 광주 35명, 부산·대구 각 21명, 제주 20명, 경남 14명, 대전·강원 각 13명, 울산·전북 각 12명, 전남 4명, 세종 1명으로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3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773명,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311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1.41%이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누적 3만8048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총 1만5949명이다.
파이낸셜뉴스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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