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25 日 木曜日 11: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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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은 대형쇼핑몰 월마트에서 코로나 백신 맞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10(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긴급사용 승인 권고한 가운데 미국인들은 백신냉동 보관 가능한 월마트에서도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CNBC 현지 매체에 따르면 FDA 화이자 백신을 16 이상에게 접종할 있도록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사실상 백신이 배포되기 직전의 상황이다.

이에 미국 전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월마트와 CVS헬스·월그린 등이 정부와 계약을 체결해 준비에 나섰다.

길더 월마트 최고 의료책임자(CM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월마트는 5000 이상 매장과 샘스클럽 약국에서 백신들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약국과 장기요양시설 장소에서 백신을 접종할 있도록 주정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 이하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데, 월마트는 냉동고와 드라이아이스 비축을통해 백신 보관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길더 박사는미국 인구의 90% 월마트로부터 10마일( 16) 이내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의 우선순위에 따라 자격이 있을 백신을 맞을 있도록 중요한 역할 이라고 덧붙였다.

이르면 오는 11 화이자 백신이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제 미국인들은 월마트 등에서 백신을 맞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 김나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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