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소장 최창훈)는 제주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 12월 4일부터 도쿄 시부야의 모디쇼핑몰 (마루이그룹) 매장에서 제주화장품 판매장을 설치하고 마켓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경통상대표부는 그동안 신주쿠의 상설전시판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매장의 입점 판로 개척 사업을 ‘젊음의 거리’인 시부야에서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관서지방의대표 도시인 오사카의 남바에 위치한 마루이백화점에서도 동시에 행사를 개최해 주목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인디의 3개 품목, 대한뷰티의 8개 품목, 쿄쿄의 6품목, 유니크미의 1개 품목, 제이시아의 1개품목, 제이어스의 1개 품목 등 제주특별자치도 내 6개 업체가 생산한 20개 품목의 화장품이 선보여졌다. 해당 상품들은 크리스마스에 맞춰 판매된다. 또한, 오다이바의 라옥스매장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촉행사가 이루어져 제주 상설판매 전시장과 더불어 제주상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매장의 행사는 온라인 바이럴마켓팅과 함께 진행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제주제품의 판촉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경통상대표부는 추후 온오프라인 마켓팅활동은 SNS 등를 통해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는 “일본 현지에서 청정 제주의 수출 성장과 관광 활성화를위한 홍보와 일본 현지 진성 바이어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문의 : (사)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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