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최창훈)는 제주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11월27일, 와카야마현 다나베시에 소재하는 츠타야(TSUTAYA) 매장에 제주 화장품 판매장 설치해 마켓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신주쿠의 상설전시판매장을 중심으로 동경도 주변등 수도권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입점판로 개척 사업을 전개해 온 동경통상대표부는 이번 와카야마현 진출을 기점으로 관서지역으로사업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LaLa(QyoQyo) 5개 품목, (株)대한뷰티산업진흥원(JEJUON) 8개 품목, ㈱제주인디 3개 품목 등 제주특별자치도내 3개 업체가 생산한 16개 품목의 화장품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맞추어 판매하게 되며, 관서지방의 대표 도시인 오사카의 남바에 위치한 마루이백화점에서도동시에 행사가 열린다. 또한,동경 시부야의 모디쇼핑몰과 오다이바의 라옥스매장등의 오프라인매장에서도 판촉 행사가 이루어져 제주 상설판매 전시장과 더불어 수도권, 지방에서도 제주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매장의 행사는 온라인 바이럴마켓팅과 함께 진행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제주제품의 판촉 행사가 되며, 추후 온오프라인 마켓팅 활동은 SNS 등를 통해 홍보자료로도 활용할계획이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는 “일본 현지에서 청정 제주의 수출 성장과 관광 활성화를위한 홍보와 일본 현지 진성 바이어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문의 : (사)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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