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26 日 金曜日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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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위원 일본협의회 위원과 탈북청년의 온라인 토크쇼…남겨진 친구들에게 메세지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

통일교육위원 일본협의회 소속 위원과 탈북청년이 최근 온라인에서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본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과 자유를 찾아 탈북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자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기획한 토크쇼 프로그램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달 2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크쇼에는 통일교육위원 일본협의회 소속 정경원 위원, 이동준 위원, 강민우 위원과 2013년에 탈북하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전효진 씨가 참가했고, 한국전쟁, 탈북민의 생활, 일본에서살며 북한에 대한 시각의 변화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다.

특히 전효진 씨는 북한에 남아 있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친구들이 정말 보고 싶다 운을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 참가한 이들을 가슴 뭉클하게만들었다.

정경원 위원은탈북민과 북한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재일동포사회가 하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열린 온라인 토크쇼는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만날 있다. (https://www.rfa.org/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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