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 문화축제’가 25일 종로 인사동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독도기자상, 독도수호공로상 등의 상장 수여식과 함께 중・고・대학생이 준비한 ‘일본학생에 보내는 메세지’, 성명서 낭독, 독도플래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제120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 문화축제’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돼며 강주형 아나운서의 사회로 인사동의 인사아트프라자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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