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年 10月 月 26 日 月曜日 12:35 pm
ホーム 메인뉴스 독감·코로나 ‘트윈데믹’ 온다… 예방접종 하고 마스크 꼭 쓰세요

독감·코로나 ‘트윈데믹’ 온다… 예방접종 하고 마스크 꼭 쓰세요

독감 유행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독감과 코로나19 동시에 유행하는트윈데믹(Twindemic)’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감과 코로나 19 다른 질환이지만 전염 경로와 증상이 비슷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17 질환이 함께 유행하게 되면 진단·치료에혼란이 발생하고 나아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초래할 있게 된다질환을 예방할 있는 독감예방접종과 마스크 개인 방역을 지켜야 한다 설명했다.

독감, 고열과 근육통, 호흡기 증상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주로 환절기와 겨울철에 유행한다. 감기와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전신근육통, 쇠약감이 아주 심한 특징이다. 기침, 인후통, 객담과 같은 호흡기 증상도 있다.

바이러스 전파는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사람 사람으로 이뤄진다. 의복이나 수건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을 손으로 만진 입이나 코에 접촉해도 감염될 있다. 건강한 성인이 감염된경우 증상 발생 하루 전부터 증상 발현 5일까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있다. 임상적으로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과 구별하기 힘들어 정확한 발생 수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유행하면 인구의 10~20% 감염되고, 변이가 심한 바이러스가 유행하면 감염자가 40% 달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독감, 코로나19 공기 비말로 감염

독감과 코로나 19 공기 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고열, 두통, 기침, 콧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원인이다.

코로나19 신생 질환이므로 백신은 물론 치료법도 명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하지만 독감은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어 치료과 예방이 가능하다.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하는트윈데믹 대한 가장 확실한 대비법은 독감 예방접종이다.

물론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서 감기나 코로나19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일부 아형에 대한 백신이므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코로나19 등에는 효과가 없다.

하지만 독감 예방접종과 철저한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을 강화한다면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독감과 코로나19 동시유행으로 인한 대혼란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

■9월말~10월에 예방접종해야

독감 예방접종은 매년 새로 받아야 한다. 바이러스 효과는 6개월 정도 유지되고 매해 유행하는 바이러스 유형도 달라서다. 올해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9 말에서 10 안에 접종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정지원 교수는예방접종 2 정도 경과하면 항체가 생성된다보통 유행성 독감이 11월부터 4 사이 유행하므로 그전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해 무료 독감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하고 접종시기도 앞당겼다. 생후 6개월~18, 임신부, 62 이상 노인이 대상자다. 생후 6개월~9 미만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2 예방접종을 받아야 이달 8일부터 우선적으로 무료접종을 시작했다.

이외 1 접종 대상자인 어린이와 임산부는 이달 22일부터 75 이상은 10 13일부터 70~74세는 10 20일부터 62~69세는 10 27일부터 무료로 접종받을 있다.

특히폐나 심장에 질환이 있는 경우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경우병원에 다닐 정도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대사질환(당뇨병), 신장질환자, 만성간질환자, 악성종양환자, 면역저하환자) 등은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독감 백신을 접종할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면 접종 전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받는 것이좋다.

독감·폐렴 함께 접종하면 효과 높아

폐렴은 독감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독감 백신을 접종할 폐렴 백신도 함께 접종하는 것이 좋다. 국내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감과 폐렴 백신을 동시 접종하는 경우 폐렴으로 인한 입원률과사망률이 줄었다. 폐렴구균 백신이 코로나19 자체를 예방할 없지만 2차로 있는 폐렴구균폐렴이나 폐렴구균 감염 합병증을 예방하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폐렴구균 백신은 13가지 균을 방어하는 13 백신, 23가지 균을 방어하는 23 백신이 있는데 65 이상 노인은 국가에서 23 백신을 1 무료로 접종할 있다.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을 모두 밀착해서 가리도록 제대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의 안쪽 면이 오염됐거나 땀으로 축축해졌다면 바로 교체한다. 카페나 식당을 이용할 때는 음식 섭취 전후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기자
저작권자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기 기사

[책 소개] ‘아세안 랩’…김시은 아세안 외교 실무 에세이

-아세안과 사랑에 빠진 여자가 부르는 랩송! -외교부 한-아세안 실무 전문관이 전하는 아세안 실전 매뉴얼 미국 중심의 외교 안보 정책 우선순위를 인정할수록, 역설적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한국 출신 WTO 사무총장 안돼” 日, 나이지리아 후보 지지

한국이 일본을 넘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본정부가 한국이 아닌 아닌 나이지리아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26일 WTO에 따르면 WTO는 164개 회원국을...

文대통령도 깊은 애도… “고인은 한국 재계의 상징”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별세 소식에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 이건희 회장에 대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반도체 산업을 한국의 대표 산업으로...

양보다 질’ 혁신 승부수… 삼성 27년간 350배 성장 일구다 [이건희 별세 초일류 삼성을 만들다]

고 이건희 회장은 지난 1987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삼성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25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이 취임한 이후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은 27년간...

최근 댓글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