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내년 7월로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을 코로나19 확산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존 코츠 IOC 부위원장은 이날 AFP통신에 “코로나19 상황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내년 7월 23일 올림픽이 개막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코츠 부위원장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극복했다는 의미로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은코로나19를 이겨냈다는 뜻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올림픽은 애초 지난 7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7월 23일로 연기됐다.
올림픽 정상 개최가 불발된 것은 이번이 6번째이다. 앞선 5차례는 모두 전쟁으로 인해 취소됐다.
앞서 일본 차기 총리로 확실시되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도 도쿄올림픽을 내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스가 장관은 3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면서제대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홍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