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전경. 출처 픽사베이
국방부는 14일 일본의 2020년 국방백서와 관련, 주한 일본대사관 국방무관을 불러 항의할 방침이다.
이에대해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대령)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 판 일본 방위백서 채택과관련해서 국방부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2020년 판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를 채택했다.
이날 방위백서에서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억지 주장을 반복했다.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것이다. 일본은 16년째 이같이 주장하고 있다.
이와관련, 국방부는 이날 오후 중 일본 무관을 초치해 엄중히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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