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월드옥타 도쿄지회가 10일 온라인 줌을 통해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 시연회를 회원들에게 선보인 모습.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가 온라인비즈니스네트워킹을 강화한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월드옥타 도쿄지회(지회장 권용수)가 10일 온라인 줌을 통해 앱 시연회를 회원들에게 선보였다.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은 회원들의 비대면(언택트)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월드옥타가 준비한 온라인비즈니스네트워킹으로 월드옥타는 지난해부터 전담 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진행해 왔고, 오는 13일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리뉴얼버전은 ▲SNS 정보를 통해 연결되는 간편 로그인 ▲실시간 채팅기능 ▲사용자가 지정 가능한 국가 서버 선택 ▲커뮤니티 그룹 생성 및 소통 등 보다 편리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
한편 도쿄지회는 리뉴얼 버전의 정식 발표에 앞서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앱의 시연회를 선보였다. 권용수 지회장은 “이번 주에 있을 옥타 앱 발표 전 사전 예습 모임”이라며 “직접 줌에서 앱 기동과 사용법 등을 시연해 회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okta.mobile
iOS
https://apps.apple.com/kr/app/the-world-okta/id1459485074
저작권자(C)글로벌코리아 도쿄=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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