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6月 月 29 日 水曜日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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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오피스텔 성매매 현장서 적발

적발 당시 ‘무직’이라고 속이기도
경찰, 간단한 조사 뒤 귀가조치

현직 검사가 서울 마포구 소재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24일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지검 소속 A검사를 적발해 수사 중이다.

A검사는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다.

A검사는 채팅앱에 게재된 성매매 광고 글 등을 추적한 경찰관들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성매매 여성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적발 당시 A검사는 자신의 신분을 무직자’라고 속였으나 결국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검사를 당일 간단한 조사를 벌인 뒤 일단 집으로 돌려 보냈다. 경찰은 이른 시일 내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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