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11 日 木曜日 1: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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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혜교 송중기 ‘이혼’ 결정…”성격 차이를 극복 못했다”

한류스타 송혜교(37)와 송중기(34)가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결혼한 지 약 2년 만이다.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27일 “송중기 씨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이와 관련, 27일 광장을 통해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전했다. 또한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도 27일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당사 배우 송혜교 씨는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그 외의 구체적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며 “또 서로를 위해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다. 송혜교는 최근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했고, 송중기는 현재 tvN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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