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를 국빈 방문하며 양국 관계 강화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한국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으로는 약 8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4월 19일 인도 현지 일정을 통해 양국 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약 14억60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현재 인도 내 한국 교민은 약 1만2000명 수준으로 집계된다. 이 대통령은 이 수치가 양국 관계의 현재를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협력 확대 여지를 상징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국가가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교민 보호와 국가 위상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경제·산업 협력뿐 아니라 외교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양국은 공급망, 첨단 산업, 방위 분야 등에서 협력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