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오는 9월 9일 열리는 [한일2030비전그룹] 포럼은 ‘세계질서의 복합대전환과 한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NEAR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진다.
포럼은 세계적 패권 경쟁과 인도태평양 안보 환경 변화 속에서 한일 협력의 새로운 해법을 모색한다. 개회식에는 정덕구 NEAR재단 이사장과 김기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참여한다.
1세션은 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좌장을 맡아 ‘혼돈의 국제질서와 한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근 서울대 교수의 ‘포스트 탈냉전 시대 한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발표를 시작으로 ▲박영준 국방대 교수의 ‘한미일 안보협력의 미래 비전’ ▲이숙종 성균관대 교수의 ‘인도태평양 지역질서와 한일 연계’ ▲이신화 고려대 교수의 ‘글로벌 거버넌스와 한일 협력 확대’가 이어진다.
2세션은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건전하고 안정된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논한다. ▲임지현 서강대 교수는 ‘역사화해 방안’을 제시하고,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한일 경제협력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남기태 서울대 교수가 ‘과학기술 협력의 새 지평’을,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인적·문화적 교류 심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국제 담론의 장으로, 복합위기 시대에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