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5 K-뮤지컬국제마켓’이 해외 9개국에서 139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작년 대비 약 209% 증가한 해외 관계자 139명이 참석했다. 1대1 비즈니스 미팅은 총 332회 진행돼 작년보다 16.5% 늘었고, 참가 인원도 3387명으로 33.2% 증가했다.
특히 이번 마켓에서는 한국 작품 30개 외에도 일본의 ‘이태원클라쓰'(토호), ‘고스트 앤 레이디'(극단 사계), ‘어떤 남자'(호리프로) 등 일본 뮤지컬 6편을 포함한 총 36편의 작품이 소개됐다.
미국 콩코드씨어트리컬의 션 플라하반 CEO, 영국 국립극장의 해리엇 맥키 개발 책임자 등 글로벌 뮤지컬 관계자들은 한국 뮤지컬의 수준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한·중·일 업계 관계자들은 ‘아시아 뮤지컬 포럼’을 통해 지역 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 미국 브로드웨이와 일본 도쿄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K-뮤지컬로드쇼’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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