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센다이총영사관 오종민 영사는 5월 21일(수) 미야기한국상공회의소 제73기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오 영사는 축사를 통해 동포사회의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상공회의소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현강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한일 경제 교류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총회는 센다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재일 한국 기업인들이 모여 지난 한 해의 사업을 결산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