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및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 만찬 행사가 13일 저녁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과 aT 오사카지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한일 우호만찬’은 오사카 엑스포에서 마련된 ‘한국의 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국 간 우호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하네다 코지 외무성 오사카 엑스포 정부대표, 이시게 히로유키 오사카 엑스포 협회 사무총장 등 한일 양국 정관계 및 경제계, 언론, 학계 인사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진창수 주오사카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양국은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며 “이번 만찬이 앞으로도 대등한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관계 발전을 위한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농식품을 활용한 만찬 메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식문화를 소개하고, 한일 양국 인사들이 교류하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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