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숭모회가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를 맞아 일본 대림사에 ‘안중근동양평화상’을 수여했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은 일본 대림사의 고(故) 사이토 다이켄 주지의 뒤를 이어 현 주지로 있는 딸 사이토 기무라에게 평화상을 전달했다.
대림사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곳으로, 사이토 전 주지는 생전에 한일 간 역사 화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인물이다. 숭모회는 이 같은 공로를 기려 대림사 측에 동양평화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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