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제106주년 3.1절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3.1운동 정신을 확산하고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광복 8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참배 확대
이번 캠페인은 2월부터 3월 2일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 안장된 독립유공자의 묘소와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하는 행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재외공관장,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 한인회 등이 함께 참여해 묘소를 참배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보훈부는 각 재외공관에 홍보 및 협조를 요청하며 현지 한인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배 대상 및 추진 방향
- 시기: 2025년 2월 중순~3월 2일
- 대상: 해외 소재 독립유공자 묘소 및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
- 참여자: 재외공관장, 독립유공자 유족, 현지 독립운동 관련 단체 및 한인단체 등
특히 일본에는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순국 후 현지에 묻혀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들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며, 국내외에서 그 뜻을 기리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내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 자료가 각 재외공관에 배포되어 참배 대상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