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일본 오카야마현이 우호 협정을 체결한 지 15주년을 맞아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16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한 이바라기 류타 오카야마현지사와 교토쿠 다이스케 현 의장을 포함한 8명의 대표단은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의회 간 친선을 도모하고, 관광 및 문화 분야의 교류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상락 한일친선의원연맹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카야마현은 경남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양 지역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특히 관광과 문화 분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오카야마현 외에도 일본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효고현, 후쿠오카현 등 4개 지역 의회와 해외친선의원연맹을 맺고 꾸준히 우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정을 통해 경남도와 오카야마현은 양 지역의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