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준 국내 금값이 소폭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한 돈(24K, 3.75g)은 판매가 기준 460,000원, 구매가 기준 517,000원으로 거래 중이다. 18K는 339,000원, 14K는 26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 금시세 동향
한국표준금거래소의 자료에 따르면 순금 한 돈의 구매가는 523,000원, 판매가는 454,000원(VAT 포함)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은은 6,040원에 구매 가능하며, 판매가는 4,390원이다. 백금의 경우 구매가는 193,000원, 판매가는 147,000원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 자료에 따르면 전일 대비 국내 금값은 1g당 507.05원(등락률 +0.415%) 상승한 122,697.37원을 기록했다. 1돈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60,115원에 해당한다.
국제 금값 및 주요 요인 분석
국제 금값은 0.15% 상승한 온스당 2,616달러로 마감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금값 상승은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전망과 일본은행(BOJ)의 신중한 금리 인상 기조도 금시세에 영향을 주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내년 1월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91.4%로 예상된다.
경제 불확실성과 금값 전망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영국 경제의 둔화는 금값에 혼재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대규모 국채 발행과 내수 확대 정책은 금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영국의 저성장은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수요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중앙은행의 금 매입 지속이 중장기적으로 금값 상승의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금값의 변동성을 고려해 신중한 매매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금리와 달러 가치, 지정학적 리스크, 중앙은행의 금 매입 등 다양한 요인이 금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